월악산국립공원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속의 옥순봉, 구담봉 단양 옥순봉-구담봉 2019. 9. 21 제17호 태풍 타파(TAPAH)지나던 날 구담봉龜潭峰(338.2m)과 옥순봉玉筍峰 (283.3m)이다. 오래전 퇴계 이황선생이 “중국의 소상팔경瀟湘八景이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극찬하고, 직접 8경으로 정했다고 전해진다. 옥순봉과 구담봉은 1986년 충주호가 만수되면.. 월악산 ; 여름이 떠난 자리에, 월악산 1097m, 제천 신이 사는 듯, 명산의 깎아지름을 천천히 조망하면 영봉 아래로 중봉과 하봉이 도열한다. 한곁에는 만수능선이 굽이쳐 흐르며 날선 암릉이 검으로 베어낸 듯 반듯하여 날카로운 단애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시야는 찬란하다. 2018. 9. 8. 토요일 신륵사-영봉-마애봉-마애불-.. 금수산 망덕봉 망덕봉(926m, 제천) 바윗틈 올라, 짙은 숲길로 이어진 골. 월악산 국립공원 구역에 속해 있다. 그러나 월악산만큼 찾는 이가 많지는 않아 여유가 있다. 금수산의 원래 이름은 백암산이었는데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 시절 이 산이 비단에 수를 높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금수산으로 불렸다고 .. 하늘재로 이어진 시간들.(feat.포암산과 만수봉) 포암산-만수봉(983m, 충주) 하늘로 걸어간다.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올라, 하늘재에서 이어진 굵은 산줄기에 솟은 포암산(961.7m)과 만수봉(983.2m)을 걷는다. 2017. 8. 19. 토요일 미륵리~하늘재~포암산~마골치~만수봉~용암봉~만수교 약11.5km , 5시간52분 소요. 미륵대원지 거쳐 하늘재로 오르는 길.. 말목산에서 만나는 가을, 가은산-말목산(710m 제천) 익어가는 가을 강과 암릉이 어울어진 단풍은 수채화로 물들어 가을을 더 아름답게 한다. 2016. 10. 16. 일요일 계획은 가야산 북릉을 가려고 했더니 남부지방엔 또 비 예보가 내렸다. 지난주를 제외하고는 주말마다 비가 온다. 가야산 북릉은 등로도 희미하고 암릉구.. 구담봉과 옥순봉엔 붉음이 뚝뚝 떨어진다. 구담봉, 옥순봉( 303m, 단양) 만산홍엽에 가을빛이 시리다.... 장회나루에서 본 구담봉 옥순봉 올림길에서 돌아본 구담봉... 2014. 10. 26. 일요일 날씨...너무 좋은 날 계란재-매점-374봉 갈림길-구담봉-철모바위-옥순봉옛길-옥순봉-374봉갈림길-계란재(원점회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설악.. 진대산.....자연그대로의 암릉길 때묻지 않은 암릉길....진대산(696m, 단양) 2012년 9월 2일 일요일 코스 ; 방곡삼거리-삿갓바위-무명봉-알바-무명봉-만기봉-장화바위-식기봉-벌천교회 소요시간 및 거리 ; 5시간 30분 소요 - 도락산방향으로 알바로 인해(7~8km) ○만기봉,식기봉(696m)○ 만기봉은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천 상류 단.. 제비봉, 바람에 실려 청풍호를 내려다 본다 월악산 국립공원 제비봉(721m 단양) 지난 1주일동안 4일을 산에 올랐다 마이산...비슬산...성암산.... 많이 걷지는 않았는데....자주 다니다 보니 산길이 더 편안해 져서 좀더 자주 그리고 많이 걷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요즘 몸 상태를 감안하고....편안한 사람과의 산행을 감안하고....두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