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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여행 이야기

무건리 이끼폭포에서



초록 그늘 아래 푸른 물길.


무건리 이끼폭포



ㅇㅕ름휴ㄱㅏ중ㅇㅔ




 



 

 







 



영월땅, 정선 땅을 돌아다니다 불현듯 이끼폭포가 다시 보고 싶어 졌다.

가방에 물 2통 넣고 놀이동산 가듯

 다시 무건리를 선택했다.

무건리에 오면 세상과 동떨어진 기분이 들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른다.

손바닥만한 하늘에서 순간 구름이 걷히고 빛이 비추면

예전만 못한 이끼라도 여전히 좋다.

고맙게도, 또 신비롭게 푸른물 타고 흘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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