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볕의 북한산 (백운대, 836m, 서울)
*산행일자: 2012년 4월 1일 (일요일)
*날씨: 맑음
*코스: 정릉-칼바위 능선-보국문-대동문-용암문-위문-백운대-우이동
*산행시간: 11:10-17:10 (6시간)
[북한산]- 2번째
☞1번째: 숨은벽 능선(밤골)2009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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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은(836m)은 서울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듯이 솟아있고, 북한산의 옛이름으로는 삼각산이라고도 불렸다
삼각산의 유래는 산의 최고봉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국망봉)의 높은 세봉우리가 뿔처럼 높이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봉우리중 가장 높은 백운대는 해발 836.5m로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틔여서 전망이 무한히 넓고, 또 봉 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을수 있는 넓은 암반이 있다.
백운대
이번 산행의 들머리는 정릉매표소다
정릉매표서에서 우측길로 올라간다
내원사로 향하는 길......칼바위 능선을 지나가려고.....
내원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내원사까지는 포장길.....)
칼바위 능선 안부에 올라서면 나아갈 백운대 방향(인수봉)이 조망된다
백운대는 만경대에 가려 있다
우회로는 무시하고 칼바위 능선으로....고고씽~~~
칼바위 능선에서 북한산성과 백운대..인수봉이 보인다
북한산성....보국문이다
돌아다 본 칼바위 능선
대동문 ^^
완전 식당이다...따뜻하고...국립공원관리공단직원들이 순찰돌고....
북한산성을 따라 걷는다
걷다보면 동장대가 나온다
용암문
이곳에서 우이동쪽으로 하산할수 있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진짜인데......
노적봉....위문 갈림길이다
북한산 대피소를 지나왔다는데.....어디였을까?
위문을 오르다보면 백운대가 선명하다
정상의 태극기까지
돌아다본 노적봉
노적봉 갈림길에서 위문까지가 암릉이어 길도 좁고 교차하는 산님들로 정체가 나타난다
위문을 지나 백운대로....
산정에 태극기가 있는 봉우리는 2개만 봤다
북한산 백운대.....ㄱ,리고 설악산 울산바위 외에 또 있을까?
위문에서 북한산 산악구조대를 지나 우이동으로 하산한다^^*
산행코스 : 북한산국립공원 정릉매표소-내원사-칼바위능선-보국문-대동문-동장대-용암문-위문-백운대-백운산장-우이동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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