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태산.....산과산 첩첩이 쌓이고 쌓여 파도처럼 흐르고, 방태산(1,444m 인제) 낮게 가라앉은 구름, 흘러가는 산능선을 붙잡는다. 100대 명산 92번째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곳이라는 뜻의 芳台山은 오지의 산이다. 아침에 밭을 갈고, 오후에 나물과 약초를 뜯고, 저녁에는 책을 읽는다. 예전 방태산(1444m)의 아침가리와 적가리에 살았던 화전민들은 그.. 아침가리골입니다. 계곡트레킹 #4 방태산 아침가리골 백패킹 산이 내어준 길 따라.. 오지로의 여행 햇살이 유리알처럼 맑은 계곡물에 부서진다. 숲 그늘에는 야생화가 수줍게 반긴다 아침가리골...한자로는 조경동이라한다 ‘아침 한나절에만 잠깐 비치는 햇살에 밭을 간다’고 할 만큼 높은 산봉우리에 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