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산행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암산. 볕 좋은 5월에, 초암산(576m, 보성) 한껏 봄처럼. 봄은 다채로운 색으로 세상을 물들인다. 초록빛으로 짙게 물들이는 청보리밭도 있고 전국을 노란 세상으로 만드는 유채꽃도 만개하지만 그래도 5월은 철쭉이다. 붉은 산 유유히 걸으며 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2018. 5. 5. 토요.. 진달래 영토. 비슬산(1084m, 달성) 봄, 사랑, 벚꽃 말고... 진달래! 먹을 것이 여의치 않아 배를 곯던 그 옛날 화려하게 봄을 표현하던 모양새로 마음의 위안을 주고, 봄 간식거리로 허기짐을 해결해주던 진달래는 "참꽃"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2018. 4. 21. 토요일 유가사-대견봉-조화봉-월광봉-천왕봉.. 봄, 토곡산에 섰다. 토곡산(885m, 양산) 분홍빛 불밝히고. 봄 산, 꽃잎을 펼치고 화사한 불 밝힌다. 완행 열차 타고 부산 근교 3대 악산에 속한다는 토곡산으로 간다. 2018. 3. 31. 토요일 원동초등학교-석이봉-토곡산-물맞이폭포-지장암-함포마을-원동 (약10km) 다이센 다녀온 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한의원에서 침 .. 봉화산...봄빛깔로 물들어. 봉화산(919m, 남원) 철쭉 피어난 봄은 이렇게 스쳐 지나간다. 봄이 간다. 4월 중순부터는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가 이어지더니 완전 여름이다. '봄날은 간다'는 노래처럼 스쳐가는 봄이 아쉽고 야속하기만 하다. 멀어져 가는 봄을 고이 보낼수 없어 철쭉은 더 붉어지고서, 이런 유혹이다. 2015... 벚꽃날리는 세상 장복산(진해, 582m)...그리고 시루봉(654m) 하얀 꽃비 내리는 장복산(582m).....그리고 시루봉(654m) 진해 장복산-시루봉-천자봉 벚꽃 종주산행 등산코스 : 마진터널 → 장복산공원 → 안민고개 → 시루봉 → 천자봉 → 대발령(천자봉산림욕장입구)으로 진행 (17km, 소요시간 6시간 50분 ) 4월의 진해는 벚꽃으로 하얗게 빛난다. 월초 군항.. 하동 촛대봉..벚꽃십리길 벚꽃십리길 2011. 4. 10. 경남 하동 화개장터...촛대봉...벚꽃 십리길(쌍계사 입구) 벚꽃...화개천 구례와 하동을 잇는 남도대교 하동 화개장터를 지나서.. 태봉식당 뒷길을 들머리로 잡고.... 촛대봉 오름길.......처음부터 된비알이.....그러나 대숲이 좋아^^* 대숲을 가볍게 통과하면 포근한 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