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악산, 바람 지나는 자리에 황악산(1111m, 김천) [상고대] 겨울꽃 피고, 제대로 바람이 차다. 코끝이 시리다. 눈꽃이 피고 상고대를 만난다. 2017. 12. 16. 토요일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형제봉-황악산-직지사 14km, 5시간 27분 소요. 영동과 김천을 잇는 우두령은 겨울이 한창이다. 산 아랫동네와는 사뭇 다른 풍경으.. 황악산의 깊이 황악산 (1,111m 김천) 따뜻해진날... 산 조각들 맞춰가는 길 일반 산악회 산행을 따라나서면 주변 경치 볼 겨를 없이 앞사람 뒷꿈치 쳐다보며 정신없이 오르게 되지만, 개인적으로 떠나는 산행은 산의 깊이를 느끼고 즐길수 있기에 길옆 바위덩어리에 올라도 보고, 길섶 피어난 꽃봉우리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