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단풍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공산에서, 팔공산 쉼! 10월 9일 바람부는 한글날 팔공산은 가깝고 편하다. 그리고..... 그 외에도 장점이 많다. 동봉 밑으로 이어진 병풍바위의 화강암 바윗길로 오르고 내리면 고즈넉함과 쓸쓸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복잡한 일상이 내리누르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듯하고 호젓하다는 표현이 딱 .. 팔공산...사자바위능선 팔공산(1193m, 대구) 마음가는대로...발길 닿는대로. 사자바위 능선은 동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중 하나다. "하이고!!! 이 날씨에..여는 뭐 할라꼬 와 가꼬.. 이 고생이고.... 바람도 씨기 부러싸코....바위도 억수로 미끄럽구만도..." 2016. 10. 8. 며칠전 태풍 차바가 지나간후 남부지방에 다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