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태산, 찌릿하거나...짜릿하거나. 천태산(716m, 영동) 나무들은 여린잎으로 비탈에 서고, 바위들은 능선에 늘어서 있다. 따끈해진 어느 화창한 봄날. 날씨는 더워졌어도 아직은 차가운 골짜기 바람이 서늘하니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준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걸쳐 있는 천태산(天台山)은 ‘충북의 .. 천태산...천년의 하루(충북영동) 천년 은행나무 둘러싼 암릉길...천태산(영동 714m) 2012년 문화재청 생생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천태산 및 은행나무 시 공모' 대상 작 김명철 시인의 '천 년의 하루, 하루' 가릉거리는 사랑을 떠나 산길을 가고 있어요 천년 동안 어린 폭포가 마르고 있네요 바위틈에 돌멩이를 던져 넣은 하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