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천왕봉에서 천왕봉(1915m, 산청) 대박일까? 쪽박일까? 첫 번째...지리산 천왕봉 2019. 11. 30. 토요일 지리산 천왕봉 일출이 보고 싶어 (집안 어른들이 3대째 덕을 쌓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저 운빨에 기대하며) 장터목 대피소 예약하고 조금 늦게 지리산으로 간다. 기상청 일기예보에는 주말 내내 흐리고 .. 지리산 겨울종주 지리산 유람기 길 위의 노래. 지리산 가는 길에, 이원규 시인의 "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던 "이라는 시를 안치환씨의 노래로 들으며 지리산 자락으로 들어섰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시지 마시고 노고..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1915m, 산청)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그 곳, 이룰 수 없는 그 무엇의 마지막 귀의처였던 회한의 산, 지리산. "지리산에 올라야 산을 보고, 물을 보고 그리고 인간을 보고 세상을 본다." 노구로 열두번 지리산을 올랐다는 남명 조식선생의 말로써 2019년 다시 산을 보고, 물을 보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