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자바위

(4)
팔공산에서, 팔공산 쉼! 10월 9일 바람부는 한글날 팔공산은 가깝고 편하다. 그리고..... 그 외에도 장점이 많다. 동봉 밑으로 이어진 병풍바위의 화강암 바윗길로 오르고 내리면 고즈넉함과 쓸쓸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복잡한 일상이 내리누르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듯하고 호젓하다는 표현이 딱 ..
가야산....차가운 봄바람에 이끌려 그리움속으로. 가야산 해탈봉(그리움) 켜켜이 쌓인 바위 능선이 쏟아진다. 가야산에 다시 들었더니, 바위꽃 피어난 능선은 더욱 아찔하고, 역시 좋다.... 2015. 3. 22. 전날 덥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바람 매섭다. 심원사-그리움릿지-사자바위(해탈봉)-심원골-심원사 ; 원점회귀 약 7km 3시간 50분 소요, 伽倻..
서대산...겨울산 걷는 맛 서대산(904m, 금산) 오르고…넘고…그러다가 돌아보면 우뚝솟은 산 한가득 100대명산 86번째 충남의 3대산은 계룡산, 대둔산 그리고 서대산이다. 굳이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국립공원 계룡산(845m), 금강산 못지 않은 기암절벽으로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도립공원 대둔산(878m)이지만, ..
팔공산...사자바위거쳐 하늘정원으로 팔공산(1193m, 대구) 사자바위 붙잡고 하늘정원에 오른다. 대구 팔공산(八公山·1,192.8m)은 대구·경북 사람에게는 모산(母山)이다. 멀리 있는 산 다니다가 편안히 쉬고 싶을때 그냥 찾아 쉬었다 올수 있는 산이 팔공산이다. 넉넉하고, 얼릉 올라가라고 깝치지도 않는다. 바위 능선에 걸터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