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5)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으로 채운 봄.....쫓비산 쫓비산(538.2m 광양) 눈처럼 내려앉은 봄날, 광양 매화마을 봄은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온다. 멀리 바다건너 불어오는 꽃불이 광양으로 날아들어 3월 섬진강변에 매화로 내려앉았다. 소금 뿌리듯 백매화 흐드러지면 이젠 봄을 앓기 시작한다. 2016. 3. 19. 토요일 관동마을-갈미봉-쫓비산-청매.. 무척산 골짜기에 봄이 흐른다. 무척산(703m, 김해) , 가락국 전설따라...낙동강 조망하며 해발 703m의 이 무척산(無隻山)은 '한 쌍이 될 짝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는 뜻으로, 그 아름다움이 다른 산과의 비교를 허락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밥상을 차려놓은 듯하다' 하여 '식산(食山)' 이라 부르기도 했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 통도사 홍매화 피었습니다. 통도사 매화향이 가득한 시간. 통도사 홍매화를 만나러...가는 길. 홍 紅 긴 겨울이 지난 양산 통도사 도량에는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추운 겨울을 뚫고 매화가 핀 통도사는 봄의 기운으로 환하다. 많은 매화 중에서도 역대 선지식들을 모신 영각 앞 홍매화가 해마다 통도사에서 가장 일.. 조계산....매화피어난 아련한 봄, 조계산 (884m, 남도삼백리-천년불심길) 매화향에...., 흠뻑 꿈꾸다. '산을 높이로 가지 말고 깊이로 오른다...' 조계산..., 높이는 큰 의미가 없었다. 송광사와 선암사라는 두 거찰을 좌우로 품었을만큼 깊이는 그 어느 산보다 넉넉했다. 유유히 조계산을 누비며 그 아름다움과 넉넉함에 젖어.. 매화향기 날리는 토곡산(855m, 경남 양산) 순매원이 있는 토곡산(855m, 양산) 부산근교 3대악산(기장 달음산, 삼랑진 천태산, 원동 토곡산)중의 한 곳 이라는 토곡산 그리고 봄 맞으러 낙동강변에 펼쳐진 매화꽃이 핀 순매원도 둘러보러 기차타고 원동으로 갑니다. 2012. 3. 25. 날씨 바람심한날 원동역 옆에 있는 순매원을 둘러본 후 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