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동으로의 여행(3).... 금오산정상에 서면 금오산(875m, 하동) 흐릿한 해넘이에 오늘을 묻고 추억을 낚다. 산정의 저녁바람은 차기만 하다. 어둠에 묻혀 가는 섬진강 오백리 끝자락을 바라보며 낙조를 보고싶어 하동 여행의 마지막을 금오산으로 정했다. 일명 소오산이다.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평당마을 한쪽에는 산 정상으로 향하.. 하동으로의 여행(2)... 섬등,골목길 갤러리 하덕마을(골목길갤러리, 하동) 차꽃 피던날-섬등, 평사리를 나와서 160년 전 소나무를 쪄서 16년 동안이나 지었다는 상신마을의 조씨고가 찾아가는 길, 그 길위에서 조씨고가 위치를 묻기위해 찾아든 마을 하덕마을이다. 여기서 조씨고가는 잊어버리고 '차꽃 피는날'에 취해버렸다. 섬등..... 하동으로의 여행(1)....토지문학기행 토지, 문향 가득한 평사리 찾아가는 길.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늦가을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을까? 산과 물, 산길과 물길이 아름다운 평사리다. 질곡의 우리 근·현대사를 조명한 대하소설 '토지' 경남 하동군의 평사리 들녘은 소설의 첫 장면이자 주요 배경이 된 곳으로 120여 년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