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계산....매화피어난 아련한 봄, 조계산 (884m, 남도삼백리-천년불심길) 매화향에...., 흠뻑 꿈꾸다. '산을 높이로 가지 말고 깊이로 오른다...' 조계산..., 높이는 큰 의미가 없었다. 송광사와 선암사라는 두 거찰을 좌우로 품었을만큼 깊이는 그 어느 산보다 넉넉했다. 유유히 조계산을 누비며 그 아름다움과 넉넉함에 젖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