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출산 장군봉 너머 30년만에 개방된 산성대능선 따라... 월출산(813m, 영암) 달빛 내려앉았던 바위 능선 그 어디쯤.. 산 입구에 서서 산을 올려다본다. 모처럼의 아침 맑은 햇살에 이 바위산은 노릿해졌지만 아직 푹익은 가을볕에도 무뎌지진 않았나보다. 몸체는 여전히 단단하고 깎아지른 봉우리는 변함없이 등등하다. 조금 더 보고 있으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