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1915m, 산청)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그 곳, 이룰 수 없는 그 무엇의 마지막 귀의처였던 회한의 산, 지리산. "지리산에 올라야 산을 보고, 물을 보고 그리고 인간을 보고 세상을 본다." 노구로 열두번 지리산을 올랐다는 남명 조식선생의 말로써 2019년 다시 산을 보고, 물을 보고,.. 지리산, 지리산 천왕봉(1915m, 산청) 산그리메 따라.. 신년 지리산이다. 겨울 지리산이니 준비를 단단히 해도 생각지 못한 일이 가끔씩 찾아오기에 대비는 했는데..... 덥고 바람도 없다. 정상엔 훈기 가득한 따뜻한 바람만 머문다. 2015. 1. 3. 일요일 중산리-중산리매표소(버스)순두류-로타리대피소-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