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비로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백산 비로봉 소백산(1439m, 단양) 바람없는 겨울소백은, 밋밋하다. 2019. 1. 12. 토요일 어의곡.... 비로봉.... 삼가리. 10.5km 산줄기들이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장쾌함속으로 소백의 칼바람맞으러 간 산꾼들은 땀만 한껏 솟아낸 날이다. 겨울이면 소백에 미련이 남는다. 소백산(1439m, 단양) 겨울 소백의 ‘눈 맛’이 그리워... 20일전 흰 고운 치마를 두르고 바람빛으로 물들었던 소백에서 천동리로 내려오며 다시 눈 가득한 소백산을 꿈을 꾸었더니 몇일 지나지 않았건만 다시금 소백이다. 2018. 1. 20. 토요일 날씨는 구름 많다는 예보와 함께 소백산 -6℃ 초속 1.. 소백산 일출...안전하지 않다. 마음이 다친다 소백산(1439m, 단양) 일출산행 순간의 기억...바람이 보인다. 말간 얼굴로 눈뜬 소백이다. 눈꽃이 화근이다. 상고대가 문제다. ‘연희나그네님’이 태백산 상고대 사진 때문에 다른 사진은 감흥이 떨어지시는가 보다. 기습적인 폭설, 한파...가 없어졌다. 그래서 하얀 눈꽃과 상고대가 짙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