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산전적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지랑이 타고 여항산 산마루로, 여항산(770m, 함안) 얽매이게 하는 욕심 가질 이유 없는 자유의 공간 봄이다. 공기부터가 달라졌다. 덥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습기까지 충만하다. 겨우내 움추린 몸과 맘을 활짝 지기개 펴고 지천으로 풍기는 봄내를 맡는데 산행만한 것이 없다. 봄 햇살에 앞다퉈 꽃망울을 틔우고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