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신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악산 모악산(794m, 김제) 겨울에도 포근한 어머니의 산... 고은 시인은 모악산을 '내 고장 모악산은 산이 아니외다. 어머니외다'라고 읊으며, ‘홀로 높지 않고 타지 사람들마저 품에 들여 마치 어머니 품 속 같다’고 했다. 어머니의 품속같은 모악으로....... 모악산(해발 793.5m)은 전북 대부분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