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매산. 붉은 유혹, 황매산(黃梅山·1108ｍ, 합천) 붉은유혹이 번지면, 마음이 일렁인다. 벌써 오월의 첫날. 세월이 쏜살처럼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발로지만 올해는 유독 그런 느낌이 강한 것 같다. 아마도 지난 겨울이 길었고 벌써 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날씨의 변화 탓인지 모른다. 어쨌든 그런.. 모산재....바위 위, 기적같은 풍경과 만난다. 〔천천히 가볼까...〕 모산재(767m: 합천) 깊은 산속 바위길에서 休, 황매산 기적길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인 황매산 모산재를 오른다. 황매산 자락에 바위로 이뤄져 있는 모산재(767m)는 가야산에서 비롯된 산줄기가 황매산을 지나 거침없이 힘줄을 뻗어낸 봉우리다. 2016. 11. 13. 일요일 지난.. 황매산, 강풍에 철쭉이 떨어져버린 후, 황매산(黃梅山·1108ｍ, 합천) 철쭉 다시 피어 나면......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 사랑의 즐거움 벌써 오월. 세월이 쏜살처럼 지나간다는건 아쉬움 때문일테지만 올해는 유독 그런 느낌이 강하다. 올핸 기온 변화도 심하고, 최악의 황사에.....태풍정도의 강한 바람이 며칠씩 휘몰아치기.. 황매산의 차가운 유혹 황매평전 그리고 모산재 2012. 12. 9. 엄청 추운 날 황매정사- 황포돗대바위-모산재-베틀봉(산불감시초소)-천황재-감암산-누룩덤-대기마을 겨울산행 5시간 35분 소요 평창 계방산을 계획했었다가 영하17도 바람 7m/s에 취소하고 그래도 적설의 산이 그리워 급하게 결정한 모산재 -감암산 산행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