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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전북의산

지리산서북능선(만복대)

 

 

지리산 서북능선

성삼재-고리봉(1248m)-만복대(1438m)-정령치-고리봉(1305m)-세걸산(1215m)

 

2011.  9.  25. 

 

 

 

 

 

 

가을바람 물결치고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만복대는 노고단으로부터 내려와 성삼재에서 서북쪽으로 뻗어내린 서북능선에 수만평에 이르는 억새평원을 지나

 정령치에서 허기를 해결하고 고리봉 능선을 타고 조용한 가을의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서북능선길따라 세걸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조망산행을 떠났다

 

산행코스 :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고리봉-세걸산-세동치-정북청소년야영장(약14km)

산행시간 6시간(식사시간 40분 포함)

 

 

 

 

 

(10:05)성삼재 들머리

 

 

 

 

 

 

 

 

 

뒤돌아본 성삼재(이번 산행의 들머리)

 

(10:34) 작은고리봉(1,248m) 뒤로보이는 봉우리가 만복대 ^^*

 

만복대로 이어지는 만복대능선

 

고리봉정상에서 반야봉을 바라보며.....

 

 

 

 

상위마을에서 올라올수있는 묘봉치

 

 

 

 

 

 

만복대 억새 군락지

 

 

 

 

 

 

 

 

 

 

 

 

 

(11:55) 만복대 정상

 

 

 

 

 

 

 

 

 

 

 

(12:41) 정령치휴게소

 

 

 

 

 

 

 

(13:36) 서북능선에서 만나는 또다른 하나의 고리봉

 

 

 

 

 

이번 산행도중 처음 확인하는 세걸산 이정표

앞으로 1.3km....ㅠㅠ 그러나 이길은 1.3km를 훨씬 넘을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산길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15:06) 세걸산 정상

뒤로보이는 봉우리가 지리산에서 2번째로 높은 반야봉

 

 

 

 (15:18) 세동치...세걸산에서 금방이다

 

 

 

 정북청소년야영장으로 내려오는길은 다른 지리산 하산길과는 달리 짧아서 좋다

 

 (16:06) 날머리 전북청소년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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